출/입국에 필요할만한 서류들은 코로나 검사 결과지 빼고는 6월 중순 전에 미리 챙겨놨었다. 1. 비자 - 9월 시작하는 임시 학생 비자 주한 독일대사관에서 발급 2. 학교 합격통지서 - 합격통지서, 수업 필수 참가서 프린트 3. 독일 연방 경찰 이메일 - 경우에 따라 입국 가능할 수 있다는 답변받은 이메일 프린트 4. 코로나 검사 음성 확인서 - 신속항원검사로 독일시간 기준 입국 24시간 전 검사, 6월 초 예약 5. 장거리 커플 초청 서류 - 혹시 너무 일찍 입국한다고 트집 잡을 때 대비해서 준비 (독일인과 장거리 커플임을 증명할 수 있는 외국인 파트너는 90일 동안 무비자 방문이 가능함) 6. 기타 신상 관련 문서 - 주민등록초본, 등본, 출입국 사실 증명서 입국 직전 며칠은 지나가는 감정들을 흘려버..